첼시로 돌아간 조제 무리뉴 감독이 에딘손 카바니(나폴리) 영입에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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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올 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카바니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라디오 마르테와의 인터뷰에서 "첼시가 카바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곧 정식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바니의 에이전트는 하루 전 "카바니는 나폴리에 잔류할 것이다. 나폴리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다. 카바니는 이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나폴리 생활에 만족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데라우렌티스 회장은 "그렇게 되면 물론 좋겠지만, 카바니가 떠난다면 우리는 대역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바니는 첼시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등 자금력을 갖춘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카바니의 이적을 막았던 나폴리는 바이아웃(일정금액 이상이면 이적 허용) 6300만유로(약 924)를 책정해 놓은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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