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맨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나니가 데이비드 모예스 신임 맨유 감독과 10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니는 올시즌 맨유의 주전자리에서 밀려난 상태다. 재계약 과정에서도 이견이 있다. 이러한 나니를 두고 AS모나코와 갈라타사라이, 나폴리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나니의 에이전트는 모나코행이 '99%'라고 했을 정도다.
나니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예스 감독과의 면담 여하에 따라 잔류 가능성도 있음을 밝혔다. 나니는 "나는 아직 내가 어디에서 뛸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소문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조만간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했다. 현재 모예스 감독은 팀을 재건하는 중으로 나니가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재계약을 제안할 수도 있다. 나니는 600만파운드의 연봉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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