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에 악재가 겹쳤다. 박종우(부산)와 김신욱(울산)가 이란전에 결장한다.
박종우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에서 31분 무리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16일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박종우는 경고 누적으로 이란과의 최종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전방에도 비상이 걸렸다. 김신욱이 36분 슈팅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얼굴을 걷어차며 경고를 받았다. 김신욱은 지난해 6월8일 카타르전에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최강희호는 기성용, 구자철의 엔트리 제외와 김남일의 부상으로 중원이 헐거워졌다. 최전방에도 이동국을 제외하고 타깃맨이 없는 상황이다. 이래저래 최강희호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암=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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