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대구는 13일 브라질 국적의 산드로를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드로는 입국했으며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있다.
산드로는 터키리그에서만 7시즌을 뛰었다. 외국 경험이 풍부하다. 터키리그가 힘과 피지컬을 중시하는 선굵은 축구를 한다. 대구는 산드로가 K-리그 클래식에 빨리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과 힘이 좋고 성실함과 책임감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 대구의 설명이다.
한편, 대구는 16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부산과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는 K-리그 출범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었던 K리그 비(非)연고지를 찾아가 축구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기 위해 준비했다. 안동에서 K-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00년 포항과 부천의 맞대결 후 13년 만이다. 자선 경기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 전액은 안동 지역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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