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2013~2014시즌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희망했다. 희망을 넘어 자신감도 넘쳐 보인다.
지루는 최근 발간된 아스널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시즌부터 초반 출발만 좋다면 내년 시즌 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지루는 지난해 여름 몽펠리에를 떠나 1300만파운드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초반 부진을 거듭하던 지루는 중반부터 리그에 적응하며 17골-11도움으로 EPL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자신감의 근원은 발전 가능성 때문이다. 그는 "나를 비롯해 지난해 합류한 카솔라, 포돌스키 등이 리그에 적응했고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조직력도 좋아지고 있다"면서 "내년 시즌애는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워했다. "잉글랜드에서 첫 시즌에 17골을 넣었다. 몽펠리에에서보다 골은 적게 넣었지만 출전시간당 골은 더 많이 넣었다. 내년 시즌에 더 많은 발전할 수 있어서 벌써 기대가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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