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온 몸을 뒤덮은 털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털 많은 여자, 김미영씨(30)'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김씨는 여자의 몸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덥수룩한 가슴, 배, 다리 털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와 닥터스는 놀라움도 잠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성별부터 다시 확인해야 할 상황이라며 상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김씨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남자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살았다. 특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내소개를 할 때는 '여자 김미영 입니다'라고 반드시 성별을 밝혀야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명의 후보가 모두 렛미인으로 선택을 받았다. 그중 김미영씨는 성형외과 전문의 중 유일하게 자신을 선택한 리젠성형외과 오명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외모 변화를 통해 평범한 여자로 살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오명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일반 여성에 비해 성형수술로 변화를 주기 힘든 사례자이지만 안타까운 사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여자로서 인정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털 많은 여자' 김미영씨의 변화된 모습이 주목되는 가운데 수술 후 변화된 모습이 '렛미인3' 에서 언제 공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토리온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김지선, 입대한 子 '눈물 상자'에 무너졌다..."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 -
'48세' 김사랑, 무보정 몸매 유지 비결 "싹 다 벗고 매일 몸무게 잰다"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수면제 30알 복용...수갑 안 차고 벌금 깎아"
- 1.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2.[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5.'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