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영화 '레드카펫'에 캐스팅되며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조달환은 '레드카펫' 에서 촬영스태프 준수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국민 여동생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박범수 감독의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를 소재로 했다.
조달환이 맡은 준수는 에로감독(윤계상)의 촬영스태프로 감성이 풍부한 로맨티스트. 극 중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화 '공모자들' 과 KBS2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악랄한 인물을 표현하며 탄탄한 명품 연기로 호평을 받은 조달환은 이번 영화에서 능수능란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조달환은 "감독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했고 벌써부터 촬영이 기대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레드카펫'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BFC 프로젝트 피칭에 선정됐으며 윤계상, 고준희에 이어 오정세, 조달환, 찬성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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