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씨를 검찰이 다음 달 소환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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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외사부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인 노 씨를 다음 달 둘째 주께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자녀 문제로 하와이에 있는 노씨 측 변호인과 최근 소환 날짜를 협의했다"며 "노씨가 자진 귀국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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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교는 원칙적으로 부모 중 1명이 외국인이거나 자녀가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해야 입학 가능하나 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소재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전학 형식으로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하자 자녀를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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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혐의를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씨는 지난 4월 약식기소 된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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