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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측 변호인은 GPS 설치 혐의에 대해서는 "GPS를 부착하고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것은 인정하지만 직업 특성상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 위법성을 인정할 수 없다"이라고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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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씨가 제출한 대화 녹취 자료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검찰은 "협박과 폭행 여부는 녹취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류시원 측은 "150여 차례에 걸쳐 류시원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했다"며 소송 의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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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판은 7월 18일 오전 11시 동일 법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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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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