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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해발 3,000m 이상의 지역에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고산지대 가축으로, 아직 야생성이 남아있어 사람의 손길에 다소 민감한 편. 안전하게 카라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감을 통해 야크와 친해지는 것이 급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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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유를 부린 것도 잠시 김병만은 야크에서 떨어졌다. 갑자기 야크 무리가 지나가는 바람에 김병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다들 놀랐지만, 김병만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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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준은 고산병 때문에 중도 하차를 하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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