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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혜진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한 차례 이별의 경험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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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답은 하나더라. 네가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상상이 안 됐고 내가 그것들로 인해 널 놓친다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다시 널 만나고 싶었다"며 "그때 뒤에서 내 욕 한 거 아니지?"라고 장난스러운 한마디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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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혜진은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루는 분위기가 이상해서 '부담스럽냐'고 직접적으로 기성용 선수에게 물었다"는 그녀는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났다. 그리고는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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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자에 답을 했는데, 장문의 메시지가 보이지 않아 기성용 선수가 전화가 오면서 다시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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