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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의 주무기는 역시 2m3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와 직구 타이밍에 들어오는 체인지업이었다. 총 투구수 103개 중 절반 가까이 직구(48개)를 던졌다. 27개의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활용했고, 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도 섞었다. 직구 최고구속은 1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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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도 안타와 사구로 1사 1,2루 위기가 왔지만, 조동찬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진갑용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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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사 1,2루서 채태인에게 2루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2루수 오재원이 3루를 지나친 2루주자 박한이를 발견하고 곧바로 송구해 베이스 앞에서 잡아냈다. 추가실점 위기를 수비의 도움으로 넘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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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올시즌 삼성전 2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중이다. 이날 승리하면 시즌 9승 중 3승을 삼성 상대로 거두게 된다. 삼성 상대 통산 성적 역시 이날 경기 전까지 11경기서 7승1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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