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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전해 들었다는 이 감독은 "선수들이 일단 초심을 잃지 말아야 되는데. 대표선수가 돼서 외국 나가고 하는 것은 그만큼 또 조국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선수가 됐으니까 자중을 하고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해당 선수를 향해 따뜻한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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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공간에 감독님 뒷이야기도 하고, 원래 선수들이 그렇게도 좀 하나?"란 질문에 이 감독은 "그렇다. 나도 마찬가지고 사람이기 때문에. 뒷담화를 많이 하니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면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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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다가 8일 이라크에게 승부차기에서 석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스타 선수 없이 탄탄한 조직력으로 매번 명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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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대회 8강을 통해 차기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될 만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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