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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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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챌린저스리그에서 뛰었다.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다. 지역의 특성상 큰 기업이 스폰서하기가 힘들었다. 다시 지역으로 들어갔다. 동네 식당이나 호프집 등을 공략했다.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5년을 버텼다. 적은 금액이지만 흑자도 냈다. 뿌듯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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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희소식이 들려왔다. 프로연맹에서 2부리그 출범을 알렸다. 챌린저스리그에서 검증된 부천은 연맹의 우선가입대상이었다. 그런데 시의회가 발목을 잡았다. 10월 부천FC 지원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세 사람은 시의원들을 하나하나 만나 설득했다. 12월 조례안이 통과됐다. 프로 2부리그팀으로 변신했다.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이득을 챙기려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을 걸러내느라 시간이 걸렸다. 전반기를 끝낸 뒤 결단을 내렸다. 셋은 자신의 자리를 내놓고 서포터로 돌아갔다.
오 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포터로 돌아가는 날을 기다렸지만 서운함도 있다. 이제 익숙하지는 않지만 부천을 뒤에서 지켜보겠다'고 썼다. 신 팀장은 "우리가 있어야할 제 자리로 돌아왔다. 이제는 경기장에서 큰 목소리로 부천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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