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봉선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신봉선은 오는 15일 '봉선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생애 첫 가수로 데뷔한다. '봉선이 프로젝트'는 평소 이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겨 듣던 신봉선이 자신의 숨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 해온 프로젝트다.
특히 이벤트성 음원이 아닌 가수 신봉선으로서의 공식 데뷔라 눈길을 끈다.
데뷔곡인 '브런치처럼'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블락비, 슈퍼주니어-K.R.Y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과 작업한 작곡가 오승은의 곡으로 미혼인 신봉선처럼 친구와 연인 사이에 놓여있는 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달콤한 고백 송이다.
또한 오승은으로부터 직접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가수 데뷔에 뜨거운 열의를 드러낸 그녀는 앨범 재킷의 초안을 직접 디자인하는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12일 신봉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음원이 짜잔~~! 하고 나왔습니다. 곧 브런치 시간이네여 브런치 드시면서 '브런치처럼' 한 번씩 들어주세요~! 맘에 드시면 무한반복 요청해주시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비는 오지만 오늘도 신나게 보내세요! 아좌~!"라는 글을 남기며 셀프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신봉선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단순히 개그맨의 음원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한 사람으로서의 신봉선이 노력해온 결과물을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봉선이 프로젝트'의 음악을 평가해 달라"고 당부하며, "'브런치처럼'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앨범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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