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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7승6무3패 승점 27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은 6위지만 승점이 같다. 골득실(제주 +9, 수원 +3)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제주는 이날 승리로 선두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수원의 추격 의지를 꺾어 놓겠다고 한다.수원전 홈 최근 7경기에서도 6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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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FA컵 16강전에서도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으로 친정팀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었다. 제주의 입장에선 서동현이 또 다시 승리의 단비를 뿌려주길 기대하고 있다. 서동현은 홍명보호 1기에 승선,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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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원은 지옥의 원정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김두현이 일찌감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데 이어 간판 공격수 정대세도 부상 악몽에 빠졌다. 곽희주 조지훈 서정진 이용래 등 역시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김대경마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면서 전력의 무게가 현저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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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전 'Party 2013'의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서동현은 입장 팬 2013명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닭날개 2013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200명과 매표소 옆 프리허그존에서 팬들과 프리허그와 기념촬영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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