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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위 LG도 SK와의 원정경기가 비로 취소됨으로써 삼성은 43승2무28패(승률 0.606)로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삼성에 각각 1.5경기, 2경기차로 처져 있는 2,3위 LG와 넥센이 전반기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순위가 바뀌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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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은 3연패를 두 번 당했을 뿐 연패보다는 연승 회수가 많았다. 그만큼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는 의미다. 이후 삼성은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넥센과 1,2위를 주고 받다가 지난 6월12일 단독 선두로 뛰쳐나간 후 꾸준히 순위표 맨꼭대기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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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승환도 빼놓을 수 없다. 27경기에 등판해 2승에 16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블론세이브 1개를 했지만, 평균자책점 0.67로 최강 마무리 투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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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19일 포항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이스턴리그 사령탑을 맡는 류 감독은 선발 타순도 미리 공개했다. 류 감독은 "정근우가 1번이고 손아섭이 2번이다. 4번은 이승엽이고 3번과 5번은 최 정과 김현수가 맡는데, 그날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 하위타선은 6번 강민호, 7번 전준우, 8번 신본기, 9번 김대우 순이 될 것이다. 물론 조금 달라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구=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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