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된 닭발을 유통한 중국 업체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경찰은 최근 남부 난닝시의 불법 식품 창고를 조사하던 중에 유통기한이 지난 곱창, 도가니, 닭발 등을 적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부 닭발은 1967년 생산된 것으로 표기돼 무려 46년이나 됐다.
이들 닭발은 베트남에서 냉동상태로 밀반입 됐으며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여러 번의 표백작업 등 화학처리 등을 거친 후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좀비 닭발이다", "역사적인 맛을 지녔을 것", "강시 음식이냐"는 등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한편, 보건 당국자는 "최근 빈발하는 불법 불량 식품관련 규제와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미비한 사항들이 많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적발된 닭발들은 모두 폐기처분될 것이며 밀수업자들은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냉동 닭다리 자료사진
중국 경찰은 최근 남부 난닝시의 불법 식품 창고를 조사하던 중에 유통기한이 지난 곱창, 도가니, 닭발 등을 적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부 닭발은 1967년 생산된 것으로 표기돼 무려 46년이나 됐다.
이들 닭발은 베트남에서 냉동상태로 밀반입 됐으며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여러 번의 표백작업 등 화학처리 등을 거친 후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좀비 닭발이다", "역사적인 맛을 지녔을 것", "강시 음식이냐"는 등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한편, 보건 당국자는 "최근 빈발하는 불법 불량 식품관련 규제와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미비한 사항들이 많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들은 "적발된 닭발들은 모두 폐기처분될 것이며 밀수업자들은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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