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주류 광고 모델로 나선 가운데 막걸리 모델 한일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국순당은 '대박' 막걸리의 모델로는 전지현이, 일본 '산토리 서울막걸리' 모델로는 미즈키 아리사가 발탁돼 한일 막걸리 톱스타 모델의 대결로 막걸리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4월부터 신제품 '대박' 막걸리의 모델로 전지현을 내세워 막걸리 시장의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올 것을 예고했다. 고급스러운 전지현의 매력을 한껏 살려 기존의 막걸리 광고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막걸리 시장의 새로운 수요층을 끌어당기고 있다.
반면 세계 2위 막걸리 시장인 일본의 '산토리 서울 막걸리'는 일본의 탑 여배우인 미즈키 아리사(Mizuki Arisa)를 새 모델로 발탁해 CF를 내보내고 있다.
미즈키 아리사는 14살의 나이로 데뷔한 배우 겸 가수로 큰 키에 화려한 미모로 '간호사의 일'시리즈와 '사이토씨', '내일 날씨 맑음', '천사의 몫' 등 20여 편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활약한 일본의 톱스타 이다.
'산토리 서울 막걸리'측 또한 일본의 인기 여배우를 모델로 해 한류 붐에 멀어진 일본 막걸리의 재회복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낳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동안 거품이 꺼지며 성장세가 둔화된 막걸리 시장에 한일 양국의 최고의 여배우들이 모델로 나선 만큼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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