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의 '더 울버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울버린'은 25일 하루 동안 13만87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키던 이병헌의 '레드:더 레전드'는 11만8393명으로 2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박스오피스 3위는 한국영화 '감시자들'이 차지해 흥행 롱런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친한판 할리우드 배우인 휴 잭맨은 지난 15일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휴 잭맨의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방문 프로모션으로 그의 한국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게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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