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에 접근했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리버풀이 코스타의 바이아웃 금액인 2500만유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현재 코스타 영입에 대해 말을 아끼는 중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측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만약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코스타는 리버풀 역사상 역대 4번째로 비싼 선수가 된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꾸준히 노려왔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6경기 출전 정지로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며, 다니엘 스터리지 역시 부상으로 프리스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 이번 코스타의 영입은 수아레스의 이적을 대비한 것이 아니라 공격진에 무게를 더하기 위한 방책이다. 리버풀은 여전히 수아레스를 팔 생각이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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