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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니트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입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낸 천이슬은 안에 입은 핑크색 속옷을 살짝 보이는 요염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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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이슬은 2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시스터보이 편'에서 누나의존증이 심한 남편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지은 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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