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와 아이유가 함께 심야 영화를 관람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유 '너랑나'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 제의가 들어와서 볼 것도 없이 좋다고 했다"며 아이유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당시 이현우는 "타 방송국에서 티아라 지연과 드라마를 찍었는데 그때 지연이 93년생 끼리 친하게 지내보자며 아이유의 연락처를 알려줘 몇 번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처음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만났는데 아이유가 먼저 밝게 인사했지만, 난 어색해서 존댓말을 했다. 그때부터 어색함이 감돌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다음날 집중적으로 애정을 나누는 신을 찍고, 촬영 막바지에 감독님이 백허그를 주문하셔서 친해질 기회라 생각하고 뒤에서 안았는데 그 장면은 결국 통편집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현우는 "내가 아이유를 뒤에서 안았는데 마치 하임리히법(기도 폐쇄 시 실시하는 응급처치)처럼 응급구조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현우와 아이유의 통편집된 백허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뻣뻣한 포즈와 어색한 표정을 그대로 드러냈고, 이를 본 다른 출연진들은 "아이유 손이 좀비처럼 됐다", "마치 마네킹을 옮기는 장면 같다"며 폭소했다.
한편 이현우와 아이유는 지난 8일 저녁 서울의 한 영화관에 함께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모두 열애를 부인하며 "동갑내기 친한 친구 사이다. 데이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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