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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국가대표 출신 포지션 경쟁자 아르망 트라오레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이 윤석영을 중용했다. 7개월만의 리그 데뷔전, 윤석영은 천금같은 주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4분 제임스 본에게 뼈아픈 헤딩 선제골을 허용한 지 3분만에 윤석영의 예리한 발끝에서 동점골이 시작됐다. 12일 QPR구단이 유튜브를 통해 전격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윤석영의 골을 향한 집념이 돋보인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QPR이 공을 소유하자마자 왼쪽 측면에서 윤석영이 스타트를 끊었다. 홍명보호, 전남드래곤즈에서 자주 보여준 윤석영의 장기, 공격적인 오버래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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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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