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의 4번타자 라이언 루드윅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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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윅은 13일(한국시각)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4월 2일 LA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은 뒤 133일만에 치른 복귀전이다.
루드윅은 신시내티의 4번타자다.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브랜든 필립스가 루드윅의 자리를 채워왔다. 루드윅은 수술과 재활로 4개월여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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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복귀전을 치른 루드윅에게 6번 타순을 맡겼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선택이다. 루드윅이 타격감을 끌어올려 4번타자로 자리잡는다면, 필립스가 원래 자리인 2번타자로 돌아와 추신수와 막강한 테이블세터를 꾸릴 수 있게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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