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수박화채'
배우 장혁이 수박 화채 예찬을 펼쳤다.
장혁은 1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진짜 사나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장혁은 이날 공병부대에서 남한강 부교 도하 작전에 투입돼 부교를 설치한 후 맛 본 수박 화채를 언급했다.
장혁은 "폭염 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먹은 화채의 맛은 잊을 수 없다"며 "당시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만 세 그릇을 먹은 걸로 나왔지만 모두 그렇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먹었던 것 중에 화채가 제일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방송에서 샘 해밍턴 역시 "화채가 군대 음식 중에 1등이다. 바나나라떼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화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장혁을 위해 수박 화채를 준비했다. 이를 맛본 장혁은 "맛이 견고하면서 디테일하고 정말 좋은데 그때 먹었던 맛이랑은 다르다"며 "군대 화채는 사이다와 수박을 시원하게 얼린 거다. 그것만으로도 갈증이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 먹었는지 환경이 중요한 거 같다. 폭염에 철판을 깔아놓고 화채를 먹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물 공포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혁은 "영화 수중촬영 중 두 번 정도 큰 사고를 겪었다. 이후 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다. 육해공 중에서 육과 공은 괜찮지만 해군은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장혁 물공포증 발언에 네티즌들은 "장혁 물공포증 의외", "장혁 물공포증 어떤 사고였길래", "장혁 물공포증 해군가면 어쩌나", "장혁 물공포증 이것 또한 이겨내야 진짜 사나이 꼭 이겨내시길", "장혁 물공포증 어느정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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