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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부터 박지성의 몸 상태는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시즌 초반 한 무릎 부상으로 두 달 정도 재활에 매달린 바 있다. 이후 불규칙하게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100% 몸 상태를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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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복귀전은 18일 고어헤드 이글스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3라운드 홈 경기가 유력해 보였다.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던 워크퍼밋(노동허가서) 발급이 최근 완료돼 출전이 가능했다. 축구계의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박지성이 워크퍼밋을 발급받아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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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의 사정은 아직 괜찮다. 리그 2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예선 2경기를 치르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무려 13골을 폭발시켰고, 2골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 전력이 한 수 아래인 팀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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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탐대실'은 금물이다. 프로의 세계에서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참고 뛰다 더 큰 부상을 할 수 있다. 코쿠 감독의 배려와 박지성의 빠른 회복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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