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터뜨렸다. 2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펼친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다. 경기는 1대1로 비겼다.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 스타디움이 무대가 됐다. 전력상 우세라는 예상을 깨고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2분 다비드 비야에게 골문을 내줬다. 비야는 아르다 투란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마무리지었다. 바로 지난달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비야였다.
바르셀로나는 만회에 나섰다. 점유율을 높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압박했다. 후반들어서는 큰 변화를 꾀했다. 리오넬 메시를 뺐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인 탓이다. 후반 14분에는 네이마르를 투입했다.
네이마르 카드는 오래지않아 효과를 발휘했다. 21분,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역전을 노렸다. 계속해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효과적인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로서는 수확이 있었다. 28일 열리는 2차전이 홈이라 유리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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