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식 마저 호투가 이어진다면 SK의 4강 진출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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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5선발 백인식이 인상 깊은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백인식은 22일 인천 LG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1실점 호투로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세든-레이예스-김광현-윤희상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갖춘 SK가 5선발 체제까지 확실히 갖춰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노릇이다. 특히 경기 전 "우리의 히든카드, 백인식이 잘 던지는 것을 바랄수밖에 없다"던 이만수 감독을 완전히 만족시키는 투구였다.
백인식은 경기 후 "직구에 자신이 있었고 힘도 있었다"며 "직구가 좋으니 체인지업과 커브가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었다"는 승리 요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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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식은 SK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고 있는 데 대해 "올해는 선발 첫 해다.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팀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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