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고등학교 시절 사교육에 수천만 원을 사용한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개콘 신인스타! 그 성공비결을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근 '개그콘서트' 코너 '황해'에서 연변 아가씨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지는 "고3시절 대학 진학을 위해 수시나 수능을 봐야했는데, 수시 지원서 쓴 금액을 다 합한 금액이 거의 100만원"이라며 어머니의 높은 교육열을 밝혔다.
이어 이수지는 "과외비만 몇 천만 원이 들어갔을 것이다"며 "수학은 과외 수업을 통해 가에서 양으로 바뀌었다. 40점에서 60점이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수지 어머니는 "몇 천만 원 까진 아니지만 돈이 들긴 많이 들었다"며, "아이들 교육 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왔다"고 말했다.
특히 "어머니와 등교도 같이 했다"는 이수지는 어머니가 자녀 주위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한다는 신조어인 '헬리콥터 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수지 모녀 외에도 김재욱 모자, 정승환 모자, 정찬민 모자, 박은영 모녀, 김영희 모녀, 솔비 모녀, 이지훈 모자, 송은이, 허경환, 신보라, 헨리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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