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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여행 가기 전 내내 불평 불만을 터트리던 이서진에게 깜짝 선물로 써니를 게스트로 초대했고, 이서진은 보조개가 깊게 패일 정도로 웃음꽃을 피우며 여행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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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써니와 비행기 데이트를 즐긴 이서진은 대만 도착 후 "촬영에 늦게 합류하겠다. 일찍 갈 필요가 있나? 아니면 나랑 써니만 고속도로 한 가운데 내려달라"며 사심을 보였고, 써니는 "나에게 민낯을 보여달라, 수영복을 입어달라고 부탁했다"며 비공개 대화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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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눈치 챈 나영석 PD는 할배들에게 "이서진이 지금 써니를 만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고자질 했다. 이에 박근형은 "서진아, 얘기 들었다. 축하한다. 천천히 빙빙 돌다 아주 늦어도 좋으니 재미있게 놀다 와라. 우린 기다리마. 같이 저녁 먹자"라고 이서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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