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주군의 태양'은 전국 시청률 16.8%(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공실(공효진)을 사랑하게 된 주중원(소지섭)이 자신의 마음을 서툰 말과 행동으로 드러냈다가, 이내 차갑게 돌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약혼녀(서효림)를 데리고 와 설렘 가득한 눈길로 주중원을 기다렸던 태공실 옆을 싸늘하게 지나치고 마는 주중원의 모습이 담기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주군'과 '태양'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지섭-공효진의 종잡을 수 없는 러브라인과 달달한 키스신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소지섭이랑 공효진 키스신은 정말 최고였다. 쉽지 않아서 더 재미있는 듯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소지섭-공효진, 케미 보는 맛에 사는 기분이다. 내일까지 기다리기도 너무 힘들다", "소지섭과 공효진, 오늘은 이뤄지는 줄 알았다. 정말 예상할 수가 없는 전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태이령(김유리)은 태공실을 사랑하는 강우(서인국)의 마음을 눈치챈 후 가슴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차희주의 행적을 쫓는 주중원의 아버지(김용건)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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