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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 감독은 AC밀란과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내 명문팀을 두루 거친 지도자다. 유벤투스 시절 부진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는 구세대 감독으로 통해왔으나,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우승 시키면서 재평가 분위기가 일었다. 지난 7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것도 지도력을 입증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브라질월드컵 본선 뒤 이탈리아 대표팀 뿐만 아니라 세리에A에서의 러브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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