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이 10월27일부터 현재 하루 1회(주7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운항횟수를 매일 2회(주14회)로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4대 도시 모두 매일 2회(주14회) 운항체계를 갖춰 일본여행객들의 일정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도쿄 노선을 매일 오전 오후 2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사카와 나고야는 인천과 김포에서 각각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일정은 인천에서는 오전 10시10분과 오후 3시30분에 출발하고, 후쿠오카에서는 낮 12시20분과 오후 5시50분에 각각 출발한다.
해당 노선의 올 상반기 탑승객은 모두 50만5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6600여 명 보다는 약 4%, 제주항공 등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기 이전인 2011년 같은 기간 35만7000여 명 보다는 약 41%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후쿠오카는 인천기점 한일노선 중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3번째로 운항횟수가 많은 도시이며,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한 곳으로 제주항공의 하루 2회 증편운항으로 여행편의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인천~후쿠오카 노선 증편을 기념해 일본 전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특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하루 2회로 증편되는 10월27일부터 12월31일(일부 기간 제외)까지 해당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16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며, 환율 및 유가 변동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9월9일부터 10월6일(9월18일~19일 한국 출발편은 제외)까지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인천~후쿠오카 18만1500원, 인천/김포~오사카 20만3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8800원, 인천~도쿄 24만9300원 등이다. 이 같은 운임 역시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다. 환율 및 유가 변동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예매는 9월5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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