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3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에서 '혼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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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 인터넷판 6일(한국시각) 신인왕 판도 분석 기사에 따르면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우완 셸비 밀러, 애틀랜타 훌리오 테헤란과 함께 가운데 그룹에 해당하는 '혼전 중(In the mix)'으로 분류됐다.
이 기사에서 류현진은 밀러 처럼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보다는 덜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5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했다. 167이닝을 소화했고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1.22이다. 26세라는 나이와 한국에서 던졌던 경험이 신인왕 투표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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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페르난데스와 야시엘 푸이그(다저스)가 류현진 밀러 테헤란 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둘을 선두 주자(Front-runner)로 분류했다. 페르난데스는 신인왕 후보이면서 동시에 사이영상 후보로도 꼽았다. 올해 10승6패. 평균자책점은 2.33. WHIP이 1.00에 불과하다.
푸이그는 81경기에서 타율 3할5푼, 14홈런, 10도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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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하위권 그룹에는 에반 개티스(애틀랜타) 디디 그레고리우스(애리조나) 도니 신그라니(신시내티) 등을 꼽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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