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흔들릴 뻔했던 홍명보호의 중심을 잡았다.
구자철은 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아이티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분 이청용(볼턴)이 잡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청용이 아이티 페널티에어리어 내로 돌파하다 상대 수비진에 막혀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구자철은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오른발슛으로 기회를 성공시켰다. 후반 5분 현재 한국이 아이티에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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