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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럽으로 떠나기전인 지난달 28일 전북전(1대1 무)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K-리그 최초로 7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다. 김도훈이 2000∼2005년 세운 이 부문 최다기록(6시즌)을 경신했다. 2007년 K-리그에 둥지를 튼 그는 올해까지 한 해도 빠뜨리지 않고 두 자릿수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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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8일 스플릿 첫 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8승3무) 중이다. 한때 12위로 떨어진 순위는 4위(승점 47·13승8무6패)로 상승했다. K-리그 2연패의 희망이 되살아났다. 포항은 이날 원정에선 난적 전북을 3대0으로 완파, 왜 1위인지를 입증했다. 승점 52점(15승7무5패)이다. 두 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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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시즌 포항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1무1패로 열세다. 데얀은 "포항과의 일전은 서울이 우승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보여줄 경기다.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포항이 올시즌 단 한번 좋은 흐름이다. 그 기록을 수요일 바꿀 것이다. 솔직히 올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 경기 내용은 훨씬 좋았다.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구리=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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