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소 김이 빠진 매치업이 됐다.
하지만 이들의 맞대결은 여전히 큰 관심을 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중국에서 맞붙는다. 미국 스포츠케이블 전문 채널 ESPN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다음달 28일(한국시각)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3·7808야드)에서 매치플레이를 펼친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10월 중국 정저우의 진사 레이크 골프장에서 우즈와 매치플레이를 벌여 1타 차로 승리했다.
당시 우즈는 초청료 200만 달러(약 22억원), 매킬로이는 100만 달러(11억원)를 받았다. 올해 조직위원회가 두 선수에게 책정한 초청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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