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미야기현 클리넥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깬 이대호는 타율 3할2리를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왼손 선발 가라시마를 상대로 5구째 바깥쪽 낮은 커브를 잡아당겼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나 1-1로 맞선 4회초 무사 2루에서 가라시마의 3구째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루주자를 불러들였다. 시즌 74타점째.
이어 6회초 무사 1루에서는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8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9회말 수비때 시마다로 교체됐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며 최근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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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왼손 선발 가라시마를 상대로 5구째 바깥쪽 낮은 커브를 잡아당겼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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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회초 무사 1루에서는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8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9회말 수비때 시마다로 교체됐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며 최근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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