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창우(20)가 한국프로골프(KPGA)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에 올랐다.
이창우는 15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골프장(파72·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타차의 역전 우승을 거뒀다. 버디는 6개를 낚았고 보기를 2개로 막아 4타를 줄인 이창우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섰다.
이로써 이창우는 지난 5월 군산CC에서 이수민(20)이 우승한데 이어 K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이창우가 아마추어라 우승 상금 8000만원은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과 김승혁이 2위 상금 4000만원을 더해 6000만원씩 나눠가졌다.
선두로 4라운드에서 나서며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송영한은 2타를 잃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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