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의 상승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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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15일 67만 5196명의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9만 9385명. 영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뒤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천만영화인 '광해'나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번 주는 추석 대목이 시작되기 때문에 '관상'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상'은 조선시대 천재관상가 내경(송강호)이 서울에 온 뒤, 수양대군(이정재)의 음모를 알고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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