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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호인 이지훈은 "그분이 이 애정촌에 불을 들인 순간 깜짝 놀랐다. 사랑을 꿈꾸며 그녀를 생각하는 설렘이 있었다"며 여자 3호인 예원을 선택했다. 예원도 "이상형이고 안기고 싶었던 분이 있었다"며 이지훈을 선택, 두 사람은 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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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애정촌' 재수생인 앤디는 커플 탄생 후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이지훈은 "한번 안아달라"는 예원의 부탁에 살포시 예원을 끌어안으며 싱글벙글 웃음 지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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