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충주)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정성민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천과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에서 전후반 통틀어 3골을 터뜨려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올해 첫 출범한 K-리그 챌린지에서 해트트릭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득점할 수 있는 모든 신체부위가 동원됐다. 전반 26분 양동협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한 정성민은 후반 21분에는 왼발슛, 후반 28분엔 오른발슛으로 각각 득점했다. 2011년 K-리그 클래식 강원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정성민은 올초 경남으로 이적했으나, 시즌 중반 충주로 임대돼 활약해왔다. 충주는 정성민의 원맨쇼에 힘입어 지난 6월 29일 부천전 승리 이후 10경기(1무9패)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부천은 6월에 이어 또 충주의 연패 탈출 재물이 되면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충주는 승점 13으로 8위, 부천은 승점 25로 7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안양은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고양과의 챌린지 26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하루 전 열린 경기에선 광주가 수원FC를 2대1로 제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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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할 수 있는 모든 신체부위가 동원됐다. 전반 26분 양동협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한 정성민은 후반 21분에는 왼발슛, 후반 28분엔 오른발슛으로 각각 득점했다. 2011년 K-리그 클래식 강원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정성민은 올초 경남으로 이적했으나, 시즌 중반 충주로 임대돼 활약해왔다. 충주는 정성민의 원맨쇼에 힘입어 지난 6월 29일 부천전 승리 이후 10경기(1무9패)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부천은 6월에 이어 또 충주의 연패 탈출 재물이 되면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충주는 승점 13으로 8위, 부천은 승점 25로 7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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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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