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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갈레노이 에스테그랄 감독은 결전을 앞둔 1일 테헤란 이란프로축구연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서울에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1차전에서 졌지만 2차전이 남아 있다. 상황과 장소는 이전과 완전히 다르다. 한국에서 우리가 실수가 있었고 첫 실점 후 심리적으로 흔들렸다. 지난 1차전을 거울삼아 2차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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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디스타디움은 고지대와 홈텃세로 악명이 높다. 특히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갈레노이 감독은 "우린 10만명이 가득 찬 경기장에서 많은 경기를 치렀다. 뛰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관중들의 함성이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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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노이 감독과 함께 동석한 하셈 베이크자데는 "팀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1차전은 많이 지쳐 있었는데 거의 다 회복됐다. 2차전은 반드시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실수를 줄여 찾아온 기회를 살리겠다. 내일 경기에서 승리해서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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