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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화에서 변호사 도상은 우연히 동네에서 인나를 마주치고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첫눈에 반해 의뢰인과의 상담을 하는 동안에도 온통 그 생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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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상은 극단의 위험과 극도의 설렘이 교차하는 속에서 인나와의 약속을 위해 아내 몰래 조깅을 나가지만, 인나가 베푸는 호의가 전부 보영의 덫 일거라 생각하기에 이른다. 급기야 보영이 현장을 쫓아온 것이라 착각한 도상은 한강으로 뛰어들어 건너편 고수부지까지 잠영으로 헤엄쳐 달아나며 탈진하는 소심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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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인나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KBS 쿨FM(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꾸준히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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