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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 행보다. 그동안 일본대표팀은 오 사다하루(현 소프트뱅크 구단 회장),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 야마모토 고지 전 히로시마 카프 감독같은 현역 프로야구 사령탑이나 프로야구 감독을 거친 야구인이 지휘했다. 2006년 WBC 때 오 사다하루는 소프트뱅크 감독, 호시노 감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기 전에 야구 해설가로 있었다. 이들 모두 경험이 풍부한 백전노장이고, 프로팀에서 분명한 성과를 낸 검증된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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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닛폰은 고쿠보가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에서 주장을 맡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썼다. NPB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사무라이 재팬에 가장 어울리는 지도자다. 감독 취임 요청을 했으며 승락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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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소프트뱅크의 전신인 다이에 입단한 고쿠보는 18시즌 동안 205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3리, 413홈런, 130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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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팀은 11월 대만원정경기가 예정돼 있다. 스포츠닛폰은 이때부터 고쿠보가 대표팀을 지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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