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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화가 프로야구판의 뜨거운 화두다. 일찌감치 꼴찌가 확정됐지만 시즌 막판 순위싸움에 민감한 팀들과의 경기가 연이어지고 있기 때문. 한화와의 2경기를 모두 잡아낸 삼성은 2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반면, 최근 이어진 한화와의 2경기를 모두 내준 LG는 2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 됐다. 한화는 3일 LG전에 이어 5일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양팀의 순위 싸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김응용 감독이 내려주는 성적표를 각 팀이 받아야 할 것"이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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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삼성이 정말 강하긴 강하더라.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시 치고 올라왔다"며 삼성의 힘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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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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