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가 시즌 37호 홈런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3일 인천 SK전서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0-1로 뒤진 3회초 2사 1,3루서 SK 선발 레이예스의 2구째 149㎞의 가운데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올시즌 37번째 홈런. 박병호는 문학구장에서만 5개의 홈런을 쳐 원정팀 선수중에선 문학구장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홈인 목동에서 22개의 홈런을 쳤고, 두번째가 문학구장의 5개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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