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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여자 3000m 계주 예선에서도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1·화성시청) 공상정(17·유봉여고)과 팀을 이뤄 4분07초369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2조 1위를 차지하고 준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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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여자 1500m를 비롯해 1000m, 3000m 계주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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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은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1000m 예선에 출전한 김아랑(18·전주제일고) 박승희가 모두 조 1위로 가볍게 준준결선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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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풀이는 동료가 했다. 박세영(20·단국대)과 이한빈(25·서울시청)은 각각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러시아 계주팀에서 뛴 안현수는 5000m 계주에서 21바퀴째에 넘어져 불안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경쟁자들도 넘어지는 행운이 따른 덕에 조 2위로 준결선에 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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