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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일 신태용 유상철 이운재 송종국 등 한국 최고의 축구스타들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리그에 몸담았던 선수 출신이 K리그 홍보대사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안정환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특히 신태용 유상철 등 K-리그를 이끌던 감독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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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아빠! 어디가?'에 출연, '국민 아빠'이자 '딸 바보'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리그와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 해외 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월드컵 4강 신화' 골키퍼 이운재는 96년 수원에서 데뷔해 13년(1996~1999, 2002~2010)간 수원의 골문을 지켰고 전남 드래곤즈(11-12)에서 은퇴했다. A매치 132경기에 나섰고, 월드컵(94,02,06,10)에만 총 4차례 나선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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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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